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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는 특실과 일반실이 있습니다. 일반실보다는 특실이 조금 더 비싼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차이점에서 특실이 더 비싼 가격을 받는것일까요? 물론 비싼만큼 더 서비스가 좋겠죠. 어떤 서비스들이 다른지 아래에서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특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실의 경우에는 식음료 서비스, 편안한 여행을 위한 시트와 목베개, 항공기 타입의 폐쇄형 선반이 제공됩니다. 또한 좌석의 간격은 1060mm구요. 시트는 전동식 리클라이닝 시트이며 최대각은 41도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특실의 내부 사진인데요. 비행기 내부처럼 위에 선반도 있습니다. 또한 식음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이 되구요.






일반 시트가 아닌 리클라이닝 시트이기 때문에 조금 더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죠. 또한 전 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있으며 소음이 66db 이하라서 조용하답니다.






이번에는 일반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석간격은 960mm이며 특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짧습니다. 항고기타입의 접이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구요.






일반실의 내부 사진을 보시면 이런데요. 확실히 일반실보다는 특실이 더 좋아보이죠.






일반실도 특실과 마찬가지로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만, 조금 더 각도가 작습니다. 일반실 시트의 경우에는 37도에요. 또한 전 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있는것은 동일하며 객실도 66db 이하로 조용하게 유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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